[선정릉맛집] 선정릉 소개팅장소 추천_428 레스토랑, 셰프 코스 후기
선정릉 분위기 맛집 레스토랑 428에 다녀왔습니다.
428 레스토랑의 코스는 2인부터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메뉴는 네이버 메뉴판을 참고하였습니다.
코스 요리 이외에 단품으로 다양한 메뉴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2056982116?referrer=daumsearch_local
전채 요리로 꿀에 절인 토마토와 리코타 치즈, 채소 샐러드입니다.
토마토 안에 리코타 치즈가 있고, 꿀에 절인 토마토라 달달하고 식감이 부드러웠습니다.
두 번째로 오늘의 수프, 트러플 버섯 수프입니다.
트러플과 버섯의 조화는 말이 필요 없죠. 트러플의 풍미와 부드러운 버섯의 향이 좋은 음식이었어요.
위에 첨부한 메뉴는 왕새우와 발사믹이지만 메뉴가 바뀐 것 같아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구운 관자와 달달한 양파 소스가 나왔습니다.
살짝 구워낸 관자와 달달한 양파 소스가 조화로웠어요.
새우소가 들어간 라비올리입니다. 소스는 꽃게 소스인데요.
이전에도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여전히 좋았습니다.
촉촉한 새우살과 부드러운 반죽, 그리고 꽃게 소스가 잘 어울렸어요.
한우 안심 스테이크입니다.
미디엄 레어로 구워낸 스테이크로 부드러웠습니다.
곁들여 나오는 매쉬드 포테이토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후식으로 차와 크림 뷔렐레가 나왔습니다.
크림 뷔렐레는 달걀 풍기가 많아서 제가 먹기에는 약간 비린 느낌이었어요.
그럼에도 페퍼민트 차와 함께 다 먹어치웠습니다.(꿀꿀)
레스토랑의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를 하거나 소개팅 장소로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