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1 [경리단길 서점] 무더위 데이트 장소 추천. 그래픽 노블 전문 서점, 그래픽 방문기 만화와 그래픽노블은 책을 구매할 때마다 한 두 권씩 같이 산다. 신간 소식도 꼭 살펴보는 편이다. 그동안 만화에 대하여 스스로 저평가를 하고 있었는데, 좋은 작품을 읽으면서 나의 인식은 뒤집혔다. 그리고 얼마 전 만화 수업을 들었고, 그때부터 만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작가의 의도에 따라 만화의 느낌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뜯어보는 재미가 많았다. 만화는 장면마다 시선의 위치와 컷의 분할이 나뉘어져 리듬감이 있어 책으로 보는 영화 같다. 게다가 작가의 작화와 스토리에 담겨있는 내용이 다양하다. 교훈을 얻기도 하고, 웃음이나 슬픔, 감동과 같은 감정에 젖기도 한다. 만화의 위력을 알아버렸다..! 그러던 중 만화책과 그래픽 노블이 가득한 서점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다. 오픈 소식을 .. 2022.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