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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기업6

[헬스케어 스타트업] B2B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레이포지티브 휴레이포지티브는 2010년 최두아 대표가 설립하였다. 최두아 대표는 "당시 ICT기술(정보통신기술)의 적용이 더딘 헬스케어 사업이 ICT와 융합하여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바뀔 것을 확신하였다."고 한다.(참고 1) 보험 회사가 가진 고객 건강 관리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여 삼성화재의 '마이 헬스 노트', 현대 해상의 '하이헬스 챌린지' 등을 만들었다.(참고 2) 이를 시작으로 휴레이포지티브는 당뇨 질환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였고, 뿐만이 아니라 비만관리, 개인맞춤 헬스케어, 검진결과 관리, 만성 콩팥병 관리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는 B2B의 형태로 다양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투자 금액은 Series C로 총 200억 유치하였다. 매출액은 2018년 2.. 2022. 10. 30.
[헬스케어 기업] 뉴냅스, 디지털치료제DTx 뉴냅 비젼(Nunap vision) 뉴냅스는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인 강동호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강동호 대표는 신경과 교수로 근무할 때부터 시야장애 치료의 필요성을 느꼈고, 시지각학습을 연구하다가 디지털 치료제 개발로 연결되었다.(참고2) 뉴냅스는 VR 기술을 이용하여 뇌 손상 후에 발생하는 시야장애를 개선하는 디지털치료제인 뉴냅 비전(Nunap vision)을 개발하고 있다. 신경과 뉴냅 비전은 뇌의 신경 가소성이라는 특징을 이용하여 반복적인 훈련을 통하여 뇌에 자극을 주고 뇌 세포의 재생을 돕는다. 현재 확증 시험 단계(3상)로 이 단계를 거치면 시판을 할 수 있다. Series A로 50억의 투자 금액을 유치하였다. 디지털 치료제란? 디지털 치료제는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여 질병이나 장애를 예방, 관리, 치료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 2022. 9. 4.
[헬스케어 기업] 라이프시맨틱스, 디지털치료제 레드필 숨튼, PHR 라이프레코드 라이프시맨틱스는 2012년 9월 설립되어 의료 정보 기술과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디지털헬스 플랫폼 사업을 구축하였다. 국내 디지털치료제 기업 중 첫 상장사이며, 2021년 3월 23일 기술성장특례로 코스탁에 상장하였다. 라이프시맨틱스의 매출은 2021년 46억원을 기록하였고(2020년보다 74% 증가), 주된 매출원은 라이프레코드 플랫폼에서 발생하였다. 영업 적자는 2020년 36억원에서 2021년 60억원으로 1.6배 증가하였다. (참고2) [기업 정보] 업종 :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대표자 : 송승재 기업 주소 : 서울 강남구 언주로 533 홈페이지 https://lifesemantics.kr/ 사업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 디지털헬스 플랫폼과 디지털헬스 솔루션, 디지털 치료제, 디지털헬스 .. 2022. 8. 12.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나우, 비대면 진료와 의약품 배송 닥터나우는 2019년 설립되어 2020년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의대생인 장지호 대표는 원격 의료에 관심이 있고 의료의 사각지대를 줄이고자 닥터나우를 설립하였다. 닥터나우의 서비스는 비대면 진료 후 의약품 배송을 통해 진료 프로세스를 간편하게 쉽게 제공한다. 현재 약 360여곳의 병원 및 약국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내과, 가정의학과, 피부과, 한방의학과 등 총 15개 진료 과목에서 비대면 진료와 처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1분기까지 누적 이용자 수 400만, 앱 다운로드 수 240만 건을 기록하였다. [정보] 설립일 : 2019년 9월 25일 회사 분류 : 스타트업 대표자 : 장지호 홈페이지 : drnow.co.kr 닥터나우 대한민국 1등 원격의료 플랫폼 - 비대면 진료부터 약배송까지 doctor.. 2022. 8. 8.
[헬스케어 기업] 쓰리빌리언, 3Billion, 인공지능 기술 기반 유전자 검사 진단 쓰리빌리언은 2018년 AI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 기업이다. 쓰리빌리언은 인간 유전자 30억개를 DNA 염기 서열 전체를 읽어 진단 가능한 8000여 종의 희소 유전 질환을 모두 진단한다는 기업의 의미를 담고 있다. (참고2) (참고로 희소 질환의 80%가 유전적 원인으로 발병하여 유전 질병에 해당한다. 유전자 변이를 확인하는 작업이 유용할 수 밖에 없다.) 쓰리빌리언은 한 번의 유전자 검사로 7,300여 종의 희귀질환을 진단하는 서비스를 개발하였다. 한국을 포함하여 50개국 230개 이상 기관에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유전자 검사 방식은 환자의 타액이나 혈액 등의 검체를 바탕으로 AI가 병원성 변이를 선별한다. 이후 분석 내용을 환자 진단에 사용할 수 있는지 최종 확인하여 병원에.. 2022. 8. 7.
[헬스케어 스타트업] 뷰노, 의료 AI 스타트업, 뷰노메드 본에이지 뷰노는 2014년에 삼성종합기술원 연구원 세 명(김현준, 이예하, 정규환)이 창업한 의료 AI 스타트업이다. AI와 의료를 결합하여 설립된 VUNO는 "View the invisible, Know the unknown'의 줄임말이다.(안보이는 것을 보이도록, 몰랐던 걸 알 수 있도록)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 '혁신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제조기업' 인증을 받았다.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뼈의 나이를 측정하는 AI인 뷰노메드 본에이지를 출시한 뒤에 '뷰노메드 체스트', '뷰노메드 딥브레인' 등을 개발하였다. 기업 매출액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창업 7년 만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성과를 보였다. [기업 정보] 설립일 : 2014년 12월 10일 기업 형태 : 스타트업 사원 수 : 183명 업.. 2022.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