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비엔나1 [안국 카페] 사월의 물고기, 웨이팅 없이 즐기는 법 사월의 물고기는 쑥비엔나로 유명한 카페다. 홍대 쪽에 있을 때부터 사월의 물고기를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웨이팅이 많아지더니 이후에는 도통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사월의 물고기에서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책도 출간하시고 엄청나다..! 최근 안국역에 갈 일이 있어서 사월의 물고기를 들렸다. 역시나 카페 앞은 웨이팅 중인 사람들로 붐볐다. 사월의 물고기는 대기 리스트에 이름을 적고, 자리가 나면 사람을 불러주는 방식이라 자리에서 줄곧 기다려야 한다. (워우) 다행히도 나는 가는 길에 먹을 요량으로 테이크아웃을 해왔다. 포장 손님은 대기 없이 바로 주문할 수 있다고 하니, 카페를 즐기기 보다는 카페의 베이커리와 음료를 맛보고 싶다면 당장 포장해서 먹기를 추천하고 싶다. 카페 내부는 .. 2023.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