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분석1 [헬스케어 기업] 쓰리빌리언, 3Billion, 인공지능 기술 기반 유전자 검사 진단 쓰리빌리언은 2018년 AI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 기업이다. 쓰리빌리언은 인간 유전자 30억개를 DNA 염기 서열 전체를 읽어 진단 가능한 8000여 종의 희소 유전 질환을 모두 진단한다는 기업의 의미를 담고 있다. (참고2) (참고로 희소 질환의 80%가 유전적 원인으로 발병하여 유전 질병에 해당한다. 유전자 변이를 확인하는 작업이 유용할 수 밖에 없다.) 쓰리빌리언은 한 번의 유전자 검사로 7,300여 종의 희귀질환을 진단하는 서비스를 개발하였다. 한국을 포함하여 50개국 230개 이상 기관에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유전자 검사 방식은 환자의 타액이나 혈액 등의 검체를 바탕으로 AI가 병원성 변이를 선별한다. 이후 분석 내용을 환자 진단에 사용할 수 있는지 최종 확인하여 병원에.. 2022.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