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뷰카페1 [속초여행] 바다뷰를 즐기고 싶다면 칠성조선소 카페 칠성조선소는 1952년부터 2017년까지 조선소이던 자리였어요. 이후 조선소 사정이 어려워져 문을 닫게 되고, 2018년 이 자리에 복합문화공간과 카페가 생겼습니다. 조선소 공간을 유지한 채로 전시와 상점, 카페가 들어서있어요. 한 건물에는 조선소의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과 설명이 있었습니다. 사진마다 손글씨가 적혀있었어요. 전시관에는 배도 놓여있었습니다. 조선소라 부지가 넓었고, 오른쪽에는 상점이 있었어요. 책과 잡활르 취급하는 가게였습니다. 아이들이 볼 수 있는 그림책들이 주로 꽂혀있었어요. 이외에도 옷과 양말, 작고 귀여운 소품들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구경하다 귀여워서 작은 가방을 하나 샀어요. 다른 건물인데요. 강원도에서 청년들이 사업체를 꾸리는 가게나 제품을 소개하는 곳이었습니다. 다양한.. 2023.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