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베이커리카페1 [영등포구청맛집/베이커리카페] 셰프의 아이들, 조용하고 한적한 영등포 베이커리카페 추천 2차 장소로 찾은 카페는 셰프의 아이들이다. 가게 외관은 외국에 온 것처럼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술과 안주로 배를 채웠지만, 디저트 배는 따로 있기에 빵과 커피를 마시러 들렀다. 1차로 다녀간 술집이 정말 시끄러워서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 절실했다.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한적해서 좋았다. 리모델링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았다. 베이커리라 빵 종류가 많았고,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빵 외에도 케이크나 쿠키 종류도 구비되어 있었다. 아쉬운 점이었다면 저녁 시간대라 남아있는 빵이 얼마 없었다. 하지만 그 마저도 맛있어보였다. (배부르게 먹고 온 사람 맞나요..?) 빵과 곁들여 마실 커피까지 결제를 마치고 기다리는 중에 드립 커피 머신을 발견했다. 드립커피를 취급하는 베이커리 카페라 좋다고 생각.. 2022.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