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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4

[헬스케어 스타트업] (주)에어스메디컬,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swiftMR, AIIV 에어스메디컬은 2018년 서울대 바이오메디컬 영상과학연구실에서 시작되었다. 최대 40분 가량 소요되는 MRI(자기공명영상) 촬영 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하는 기술인 swift MR을 개발하였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채혈 시 혈관을 정확하게 찾는 로봇인 AIIV를 개발하여 현재 인허가 진행 단계에 있다. 현재 라운드 Series B로 총 투자 유치 금액은 309억원이다. 최근 소식으로 2022년 주식회사 아티큐에 흡수합병되었다. [기업 정보] 기업형태 : 스타트업 대표 : 이진구 업종 : 기타 정보기술 및 컴퓨터 운영 관련 서비스업 사업내용 :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직원수 : 96명 2022년 10월 기준 매출액 : 5억 5,337만원 주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23, 13층 홈페이지 : .. 2022. 11. 4.
[헬스케어 스타트업] 방사선 암 치료 소프트웨어, Oncosoft 온코소프트 온코소프트는 의학물리학자이자 연세대 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인 김진성 대표가 2019년 9월 9일에 설립하였다. 온코소프트는 종양학인 Oncology와 Software의 합성어다. 김진성 대표는 "암을 소프트웨어로 정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온코소프트의 대표 제품은 온코스튜디오이며, 이 프로그램은 암환자의 방사선 치료 과정을 시뮬레이션하고, 치료 준비과정에서 필요한 방사선 양이나 위치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한다. 2021년 온코스튜디오는 임상연구를 시작하여 2022년 2월 식약처 2등급 인허가를 취득하였다. 또한 방사선 치료 빅데이터 플랫폼인 Intergrate RO(Radiation Oncology)를 운영하고 있어 현재 일 500명 환자의 정보 관리, 이메일 알림 기능 등을 활용하여 임상에 활.. 2022. 11. 4.
[헬스케어 기업] 쓰리빌리언, 3Billion, 인공지능 기술 기반 유전자 검사 진단 쓰리빌리언은 2018년 AI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 기업이다. 쓰리빌리언은 인간 유전자 30억개를 DNA 염기 서열 전체를 읽어 진단 가능한 8000여 종의 희소 유전 질환을 모두 진단한다는 기업의 의미를 담고 있다. (참고2) (참고로 희소 질환의 80%가 유전적 원인으로 발병하여 유전 질병에 해당한다. 유전자 변이를 확인하는 작업이 유용할 수 밖에 없다.) 쓰리빌리언은 한 번의 유전자 검사로 7,300여 종의 희귀질환을 진단하는 서비스를 개발하였다. 한국을 포함하여 50개국 230개 이상 기관에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유전자 검사 방식은 환자의 타액이나 혈액 등의 검체를 바탕으로 AI가 병원성 변이를 선별한다. 이후 분석 내용을 환자 진단에 사용할 수 있는지 최종 확인하여 병원에.. 2022. 8. 7.
[헬스케어 기업] 루닛 Lunit, 의료 AI 기업, 루닛 인사이트, 루닛 스코프 루닛은 2013년 설립된 의료 AI 기업으로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 영상 진단 및 치료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루닛은 Learning Unit을 줄여 만든 사명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암 진단을 위한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Lunit INSIGHT)'와 암치료를 위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Lunit SCOPE)'가 있다. 2021년 6월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헬스케어 기업 최초로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받고, 11월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여 2022년 7월 21일 상장하였다. [기업 정보] 설립일 : 2013년 8월 27일 산업 :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기업 구분 : 중소기업 사원 수 : 283명 대표자 : 서범석 주소 : 서울 강남.. 2022.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