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데이트1 장마철엔 실내에서, 파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 다녀오다. 파주에 갈 일이 있어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멀리 나왔는데 이렇게 비만 주구장창 내리다니 어딜 갈 수가 없었습니다. (저의 집에서 파주까지 1시간 35분이 걸립니다..) 파주에 간다고 하면 다들 야외 경관을 자랑하는 카페를 가거나 헤이리 마을을 가고는 하는데 모두 날씨에 영향을 받는 장소들이라 갈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생각난 곳이 파주 출판단지 내에 있는 미메시스 아트뮤지엄이었습니다. 커피향 가득한 카페 안에 빗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는 일은 참 기분 좋은 일이니까요! 많은 분들에게 유명한 지혜의 숲은 이전에 다녀온 적이 있어서 새로운 곳을 찾았습니다. 이 곳은 전시도 볼 수 있고, 북카페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13272490미.. 2020.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