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제리아달포르노1 [왕십리맛집] 왕십리 분위기 좋은 맛집, 핏제리아 달 포르노, 소개팅 장소 추천 핏제리아 달 포르노가 델 오르노라는 상호명으로 운영되었을 때 방문한 적이 있다. 그 당시 맛본 버섯 파스타에 감동하며 집에 갔던 기억이 났다. 핏제리아 달 포르노는 델오르노의 확장 이전으로 생긴 가게다. 영화관에 가기 전에 배를 채울 겸 들렀다. 일행이 모두 입장을 해야한다고 하니, 방문 시 참고해주세요! 왕십리에서 흔하게 보기 어려운 외관이었다. 분위기도 좋아보이고! 메뉴판이다. 메뉴판은 그다지 친절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재료만 툭 하고 써놓으면 고객들이 파악하기엔 어려움이 있었다. 나는 스페셜 피자인 비올라 파다테오 버섯 크림 파스타를 주문하였다. 왕십리는 한양대 근처라 대학가인데, 메뉴마다 가격대가 있었다. 와인 셀러에 구비되어 있는 와인이 상당하였는데, 와인을 곁들이기에도 좋을 것 같았다. 우리는.. 2023.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