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백화점1 예스24 중고서점, 강서 NC지점 방문기_ 넓고 쾌적한 서점 추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자연스레 책 읽는 시간이 늘었다. 당장 읽고 싶은 책을 읽는 법은 도서관에서 대출하기, 구입해서 읽기, 친구나 지인에게 빌려 읽는 정도가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도서관의 휴관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새로운 책을 보려면 사서 읽을 수 밖에 없다.(+ 친구들과도 잘 만나게 되지 않는다.) 읽고 싶은 책은 넘치는 데 반해 주머니 사정은 가벼우니, 책을 사기에 부담될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중고 서점에 재고가 있는 지 확인하였다.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책을 사니까 절약해서 좋고, 보고 싶던 책을 바로 읽게 되니 만족감까지 이래저래 좋다고 여겼다. 중고서점에 책을 팔기도 하는데, 주로 알라딘 중고서점을 이용했다. 집과 가깝고 지점도 많아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2020.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