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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코인 & NFT

오픈씨 Opensea 보는 방법, NFT를 구매하기 전에 보아야 할 listing, offering

by LYNN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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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나의 변화는 왜 이리도 더딘지!
가상 자산과 NFT의 광풍으로 엄청난 양의 정보가 터져나오고, 이를 다 소화할 수가 없다는 걸 절절히 느끼는 요즘이다.

오픈씨의 누적 거래량이 100억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가끔 사이트에 들어가보고는 했다.
하지만 영어 + 새로운 용어에 나는 뚫어져라 봐도 무슨 의미인지를 전혀 몰랐다.

출처 : http://coinreaders.com/13056

어렵게만 느껴져서 시작한 첫 번째 포스팅은 Opensea보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NFT를 거래하는 플랫폼인 오픈씨를 들여다보자. 언제든 원할 때에 구매자가 될 수도 있고, 판매자가 될 수도 있다.

거래를 하려면 지갑을 만들어 연결해야한다. 하지만 이번 포스팅은 둘러보기만 다루기로 한다.

오픈씨 메인페이지


오픈씨에 접속하면 Explore와 Create 메뉴가 있다. 둘러볼 지(Explore), 작품을 판매할 지(Create)의 여부를 고르면 된다.
나는 구경할 예정이라 Explore 를 클릭하였다.





테마별로 나뉘어져 있어서 둘러보기 편하게 되어있다. 어떤 테마들이 있는지 볼 수 있고, 여러 브랜드의 참여로 눈에 익은 브랜드들이 많았다.
나는 Top 카테고리를 클릭하였다. (이상한 끌림에 이끌렸다.)



클릭하자마자 눈에 띄는 샌드박스가 보였다.

최근 미친 상승을 보였던 샌드박스 코인이 함께 떠올랐다.
샌드박스 코인을 안고 지냈던 시간.. (읏쨔읏쨔)

샌드박스와 관련해서 어떤 것들을 사고 팔 수 있는 지 둘러보기로 했다.

엄청났던 샌박 코인..





간단한 소개와 함께 현재 거래중인 아이템의 갯수, 소유한 사람의 수, 시작 가격, 거래량이 보인다. 무려 1,025,000개의 아이템, 소유자 16000명, 시작 가격 약3,834,600원(11월30일 15:31기준), 거래량 353,878,800원이다.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과 아이템들이 거래 중이라니!!




가장 먼저 보이는 건 땅이다. 땅의 좌표와 함께 가격과 남은 거래 기간이 표기되어 있다.

하나 클릭해서 들어가보니
- 해당 거래의 종료까지 남은 시간 : 2일 23시 50분 16초가 남아 있음.
-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가격 : 4.9962이더
- 원하는 가격을 제시할 수 있었다. : Make offer를 누르고 원하는 가격을 기재하면 됨.



하단에 Listing과 Offers는 경매나 주식처럼 생각하면 편하다.
판매자한테 바로 구매를 원하면 Buy now를 누르면 끝이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다른 가격이 있으면 Offer를 통해 가격을 제시하면 된다. Listing은 판매하려는 사람이 제시한 가격이다.
적절한 가격에 구매하기 위한 눈치싸움이 필요한 구역처럼 느껴진다.

Listing : 판매자의 제시 가격
Offers : 구매자의 제시 가격


하단에 아이템이 누구에게, 얼마의 가격으로 팔렸는지를 알려준다.
과거에 구매한 가격이 얼마였는지를 알 수 있다. 0.39이더에 판매되었던 땅이었다.

오픈씨 보는 방법 포스팅 끝!
다음 포스팅으로는 오픈씨 가입하는 방법과 NFT 구매나 판매 후기를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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