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카페4 [영등포구청맛집/베이커리카페] 셰프의 아이들, 조용하고 한적한 영등포 베이커리카페 추천 2차 장소로 찾은 카페는 셰프의 아이들이다. 가게 외관은 외국에 온 것처럼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술과 안주로 배를 채웠지만, 디저트 배는 따로 있기에 빵과 커피를 마시러 들렀다. 1차로 다녀간 술집이 정말 시끄러워서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 절실했다.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한적해서 좋았다. 리모델링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았다. 베이커리라 빵 종류가 많았고,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빵 외에도 케이크나 쿠키 종류도 구비되어 있었다. 아쉬운 점이었다면 저녁 시간대라 남아있는 빵이 얼마 없었다. 하지만 그 마저도 맛있어보였다. (배부르게 먹고 온 사람 맞나요..?) 빵과 곁들여 마실 커피까지 결제를 마치고 기다리는 중에 드립 커피 머신을 발견했다. 드립커피를 취급하는 베이커리 카페라 좋다고 생각.. 2022. 8. 23. 의정부 미술 도서관 카페_ 마니스 MANIS, 조용한 카페 추천 의정부 미술 도서관에 여운이 가시지를 않아 한번 더 방문하였다. 무엇과도 대체불가능한 도서관이지만 집에서 오고 가는 길이 참으로 멀었다..! 관련 정보는 다음과 같다. https://place.map.kakao.com/996959901 의정부미술도서관 경기 의정부시 민락로 248 (민락동 855) place.map.kakao.com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2동 362-3 3층 영업시간(도서관 영업시간과 같다) 월 휴무 화 - 금 : 10:00 - 21:00 토 - 일 : 10:00 - 18:00 도서관 방문 두번째라 지난 방문 때에 즐기지 못했던 카페에 들렀다. 이전에는 디저트 메뉴가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음료 메뉴만 판매 중이라고 했다. 중간에 당을 충전하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좌석 간의 간.. 2021. 12. 15. 조용한 북카페, 도심 속의 휴식 공간. 어쩌다 산책 제철소에서 나오는 아무튼 시리즈를 많이 보아서 그런지 ‘어쩌다 산책’이라는 이름이 입에 익지 않았나봅니다. ‘아무튼 산책’, ‘여하튼 산책’, ‘어쨌든 산책’ 등 새롭게 서점의 이름을 창작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어쩌다 산책 관계자분 죄송합니다...또륵..) 서점에 가는 날마저도 지도 검색창에 다른 이름을 기입하고 있더군요. ‘어쩌다’라는 말은 ‘아무튼’이나 ‘어쨌든’ 보다의도성이 없는, 우연함이 가미된 단어입니다. 서점이 이름처럼 ‘우연히 산책하듯이 다녀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게 아닐까요? 서점을 찾아간 날은 내 몸에 딱 맞고,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새로운 자극에 대한 갈증과 평소와 다른 공기를 맡고자 하는 의지, 해방감을 느끼고 싶은 욕구가 쌓여 무엇이라도 해야했습니.. 2020. 8. 19. 외대 북카페 이문일공칠 imun107 외대 주변에 가는 김에 이문칠공일에 들렀습니다. 걷다가 우연히 마주쳤습니다. 그냥 지나칠 법도 한데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예전에 이문칠공일 독립출판 프로젝트에 지원했다가 떨어진 기억도 있고, 여러 프로그램들을 하고 있다니 카페 내부가 궁금했습니다. 아무튼 가야했습니다. 가게 정보는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동 회기로 170 영업시간 월-금 오전 8:00 - 오후 8:00 토-일 오전 10:00 - 오후 9:00 연락처 02-2173-2122 https://place.map.kakao.com/1689303560문화상점 이문일공칠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99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회관 1층 (이문동 284-1)place.map.kakao.com 가게 외관부터 남다른 포스가 느껴집니다. 창문의 크기와 아름다운.. 2020.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