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스타트업] 뷰노, 의료 AI 스타트업, 뷰노메드 본에이지

뷰노는 2014년에 삼성종합기술원 연구원 세 명(김현준, 이예하, 정규환)이 창업한 의료 AI 스타트업이다. AI와 의료를 결합하여 설립된 VUNO는 "View the invisible, Know the unknown'의 줄임말이다.(안보이는 것을 보이도록, 몰랐던 걸 알 수 있도록)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 '혁신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제조기업' 인증을 받았다.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뼈의 나이를 측정하는 AI인 뷰노메드 본에이지를 출시한 뒤에 '뷰노메드 체스트', '뷰노메드 딥브레인' 등을 개발하였다. 기업 매출액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창업 7년 만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성과를 보였다. 

 

뷰노메드 본에이지, 출처 : http://www.whosaeng.com/128960

 

[기업 정보]

설립일 : 2014년 12월 10일

기업 형태 : 스타트업

사원 수 : 183명

업종 :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주소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479, 9층

 

홈페이지 : http://vuno.co

뷰노, View the Invisible, Know the Unknown

 

출처 : companyguide

 

뷰노의 주요 사업분야는 의료 영상(radiology), 병리(pathology), 생체신호, 음성판독으로 4가지 분야다. (김현준 대표 인터뷰 참고)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료진의 진단을 돕는 제품을 출시하였다. 김현준 대표의 인터뷰에 따르면 수백만 명의 검사 결과를 가지고 55편 이상의 논문을 만들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은 뷰노의 AI기반 심정지 예측 SW인 '뷰노메드 딥카스' ,'뷰노메드 딥브레인',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등이다. 

 

수많은 논문들(뷰노 홈페이지https://www.vuno.co/publication)

 

게다가 '뷰노메드 딥카스'는 선진입 의료기술로 확정되어 비급여로 시장에 진입하였고, '뷰노메드 딥브레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결정에 따라 급여로 인정받을 수 있다. 흉부 엑스레이를 분석하여 폐질환을 확인하는 '뷰노메트 체스트 엑스레이'도 각국의 인허가를 획득하였다. 이외에 '뷰노메드 딥ECG'의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게다가 기업 연혁을 살펴보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에 힘쓰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 참고 : 

1. 김현준 대표 인터뷰

https://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918 

[2021 AI기업 탐방] 뷰노① “올해가 사실상 영업원년, 이제부터 숫자로 보여주겠다” - AI타임스

2. 뷰노 기업 정보

http://comp.fnguide.com/SVO2/asp/SVD_Main.asp?pGB=1&gicode=A338220&cID=&MenuYn=Y&ReportGB=&NewMenuID=101&stkGb=701

뷰노(A338220) | Snapshot | 기업정보 | Company Guide

3.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857

글로벌의 루닛, 내수의 뷰노... 국산AI 전략차 뚜렷 - 히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