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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타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나우, 비대면 진료와 의약품 배송

by LYNN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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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는 2019년 설립되어 2020년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의대생인 장지호 대표는 원격 의료에 관심이 있고 의료의 사각지대를 줄이고자 닥터나우를 설립하였다. 닥터나우의 서비스는 비대면 진료 후 의약품 배송을 통해 진료 프로세스를 간편하게 쉽게 제공한다. 현재 약 360여곳의 병원 및 약국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내과, 가정의학과, 피부과, 한방의학과 등 총 15개 진료 과목에서 비대면 진료와 처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1분기까지 누적 이용자 수 400만, 앱 다운로드 수 240만 건을 기록하였다. 

 

[정보]

설립일 : 2019년 9월 25일

회사 분류 : 스타트업

대표자 : 장지호

홈페이지 : drnow.co.kr

 

닥터나우

대한민국 1등 원격의료 플랫폼 - 비대면 진료부터 약배송까지

doctornow.co.kr

 

현재 시리즈B투자까지 진행되어 총 투자액은 502억이다. 투자자는 11개, 소프트뱅크벤쳐스, 새한창업투자, 해시드, 크릿벤처스 등이다. 

 

닥터나우 앱을 통하여 병원과 의사를 골라 진료를 신청하면 원격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고, 처방약을 받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고, 편하다. (하단의 사진 참조) 밤이나 주말에도 배송이 가능하다. 짧은 시간 내에 진료를 받고, 조제된 처방약을 받을 수 있다.

 

진료 절차 (출처 : 닥터나우 홈페이지)
처방약의 배송방법 (출처 : 닥터나우 홈페이지)

 

닥터나우는 서비스 고도화를 위하여 상담과 건강 관리 시스템을 새로 런칭하였다. 전문 의료인 실시간 Q&A 서비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주치의 지정 '전담의사', 처방약 복용 안내 '복약 알림'이다. 더불어 심리 상담과 만보기 등 건강 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건강 관리, 예방, 치료 목적의 앱을 개발하고 있다. (참고3) 

 

이외에 기사를 찾아보니 '원하는 약 담아두기'라는 서비스를 중단한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는 환자가 원하는 약을 골라 장바구니에 담은 뒤 의사와의 비대면 진료에서 처방받도록 하는 서비스다. 서울시의사회는 약사법과 의료법에 저촉된다는 이유로 닥터나우를 고발하였다. 이후 원하는 약 담아두기를 중단하였다. 

 

참고

1. 더 창업가

https://www.changupga.org/bbs/board.php?bo_table=interview&wr_id=61 

 

장지호 대표 | 닥터나우 > 인터뷰 | THE창업가

THE창업가인터뷰 프로젝트 오늘도 뜨겁고 치열하게 달리는 창업가들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의 창업가정신을 들려주세요”

www.changupga.org

2. 한양뉴스포털

http://www.newshyu.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6185 

 

[헤럴드경제]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 400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서비스 다각화에 나서 -

6월 4일자 는 최근 4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한 원격 의료 플랫폼 ‘닥터나우’의 장지호 대표(의학과16)를 소개했다.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격 의료

www.newshyu.com

3. 메디게이트

https://www.medigatenews.com/news/4252326411

 

MEDI:GATE NEWS 닥터나우, 비대면 진료부터 건강 관리까지 한번에

사진=닥터나우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상담과 건강 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서비스는 전문 의료인 실시

medigatenews.com

4. 청년의사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4111 

 

고발당한 닥터나우, ‘원하는 약 담아두기’ 서비스 중단 - 청년의사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 ‘닥터나우’가 논란이 된 ‘원하는 약 담아두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닥터나우는 기존 ‘원하는 약 처방받기’가 논란이 되자 이름만 바꿔 관련 서비스를 계속 운영

www.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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