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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TC

앱테크, 작은 돈부터 모으기.

by LYNN 2020.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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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하면서 하고 싶은 걸 다 하려면 꼭 걸리는 게 있더라. 

돈이다. 돈

돈도 모아야되고, 놀기도 해야하고, 적절하게 옷도 사야하고, 먹기도 해야하는데 

이렇게 하다보면 월급은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아니 그냥 마이너스를 피해가기 급급한 일상이다.

 

그래서 재테크 관련 글을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무엇부터 해야할지 너무 막막했다. 

나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정보 공유를 하려 한다. 

이것저것 해봤는데 진짜, 내가 아직까지도 쓰고 있는 것들을 공유한다.

1천원 5천원도 모으려면 힘드니까. (흑흑 하나둘셋 화팅!)

일단 시작하고 자신에게 맞는 것들을 알아가는 게 중요한 것 같다.

 

 

1. 캐시워크 (포인트랑 상품이랑 교환)

나의 다리와 캐시를 맞교환하는 앱 

내가 걸은 만큼 캐시가 쌓이고 쌓인 캐시로 상품이랑 바꾸면 된다. 

이건 언제 모으나~ 하지 말고 매일매일 열어보고 조금이라도 쌓는다고 생각해야 언젠가 무언가를 살 수 있다...

 

걷다보면 조금씩 쌓인다...(돈 벌기는 쉽지 않다 흑흑ㅠㅠ)

꾸준함이 답이다.

 

오늘 하루의 걸음 걸이 수가 나온다.

 

하루 동안 걸음 수가 표기되고, 그만큼 캐시를 쌓을 수 있다. 

단, 하루에 최대 100캐시까지 가능하다. 

(10000보에 100캐시 쌓임!)

집에 가는 퇴근길에 앱을 열어서 적립만 시켜주면 끝이다.

 

 

그렇게 모은 캐시로 상품과 바꾸어서 사용할 수 있다. 

생각보다 요긴하다.

 

 

2. 캐시카우 (포인트를 현금 단위로 교환)

영수증을 사진촬영하여 업로드하면 포인트를 주는 앱

은근히 쉽당. 네이버 영수증 리뷰와 같은 시스템이다.

포인트를 더 많이 주는 상품(추천상품)을 사면 더 큰 포인트를 준다.

 

 

 

 

 

 

캐시를 쌓는 일은 늘 그렇듯 

조금씩 쌓다보면 언젠가 커져있다. 

이앱도 마찬가지다. 

 

3. 오베이 (포인트를 현금 단위로 교환)

설문조사를 하고 포인트를 주는 앱

이 앱은 자신의 상태에 따라 설문조사가 오고 참여하면 포인트가 쓱 쌓인다. 

가끔 알림이 오는데, 그럴 때마다 하면 된다!

간단하고 내가 매일 매달리지 않아도 되니 부담이 적으나 설문 조사 알림이 자주 오지는 않는다!

 

 

요로케 새로운 설문이 나한테 도착한다.

 

설문 후 쌓인 포인트로 오베이샵에서 교환한다.

 

4. 헤이폴 (포인트를 상품과 교환)

이 앱도 마찬가지로 설문하고 포인트 받는 앱

설문조사가 귀찮기는 하나, 어쩌겠나.. 이렇게라도 하면 커피 한잔 값에서 더 많이도 세이브할 수가 있다.

슬프지만 조금씩 하다보면 쌓인다! 그걸로 상품이랑 바꿔서 먹을때 약간 뿌듯하다. 아주 약간ㅋㅋㅋㅋㅋㅋ

 

 

 

 

몇몇 친구들에게 앱을 소개시켜주었는데 

친구들은 각자 의지에 따라 ㅋㅋㅋㅋㅋㅋ 쌓이는 캐시들이 달랐다. 

어떤 의지적인 친구는 앱테크로 치킨도 바꿔먹고 이것저것 바꿔서 버는게 참 신기했었다. 

나는 작고 귀여운 캐시로 소소한 소비를 하고 있다. 

 

이 글을 올리는 김에 설문조사를 하러 가야겠다. 

작은 캐시도 다시 보자. 쌓이면 은근히 크다! 

여러분들도 작은 습관에서 시작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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