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스타트업] AI 음식 인식 솔루션(푸드렌즈, 다이어트카메라, 상식), 두잉랩(doing lab)

두잉랩(Doing lab)은 2016년 10월 진송백 대표가 설립하였다. 두잉랩은 '멈추지 않고 끊임 업이 움직이는 연구/개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진송백 대표는 삼성전자에서 11년 이상 엔지니어로 근무하였고, 근무 과정에서 사내 벤처인 Clab에서 창업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이러한 경험이 이어져 두잉랩까지 이어졌다.

 

두잉랩은 음식을 촬영하면 AI가 분석하여 기록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된 상품으로 푸드렌즈API와 다이어트 카메라 AI와 상식, 상식 플러스가 있다. 현재 Series A로 40억의 투자 금액을 유치하였고, 두잉앱의 매출은 2018년 6,211만원 → 2019년 1억 6,085만원 → 2020년 3억 2,497만원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 정보] (출처 : 사람인)

업종 :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대표 : 진송백

주소 : 서울 강남구 선릉로 93길 27, 5층

설립일 : 2016년 10월

사업내용 :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홈페이지 : https://www.doinglab.com/

두잉랩

 

 

[제품]

푸드렌즈는 식이 기록을 수기로 기록하거나 검색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하여 시작되었다. 푸드렌즈는 사진 촬영 한 번이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딥러닝 영상 처리 기술을 활용하여 사진 속 음식 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음식의 칼로리와 영양 정보를 보여준다. (95% 이상의 정확도를 제공한다고 한다.)

 

푸드렌즈는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하여 각 기업이나 회사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구독형 API 형태로 구독료를 결제하면 서비스 내에 추가할 수 있는 방식이다. 현재 국내 40개 이상 기업에서 푸드렌즈를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참고 4) 

 

** 유튜브 채널에서는 음식 인식 과정을 한번에 볼 수 있다.

두잉랩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2097YwX2M8M

 

전체 식단을 한 번의 촬영으로 기록할 수 있어 식이 관리가 필요하고 중요한 업계(병원, 보험, 운동 등)나 고객층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두잉랩은 다이어트와 당뇨 환자와 같이 식이 조절이 중요한 고객층을 위하여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이어트 카메라 AI, 당뇨 카메라 AI) 

 

두잉랩은 푸드렌즈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식'은 일대일 영양 상담 서비스로 영양관리가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상식플러스'는 다이어트나 영양, PT 등의 목적으로 비대면 맞춤 식단 코칭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 만성 질환 환자를 위한 맞춤용 솔루션과 영양관리, 인공지능 영양사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예정이라고 한다. 두잉랩은 올해 Series B를 오픈할 계획이며 투자금을 바탕으로 기술을 고도화하여 개발할 예정이다. 개선된 서비스로 2023년 해외 진출을 계획 중이다.(참고 4)   

 

출처 : 뉴스와이어

 

 

[참고자료]

1. 

https://www.startup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45076 

두잉랩-GC녹십자홀딩스, ‘푸드렌즈’ API 공급 계약 체결∙∙∙“국내 영업 가속화” - 스타트업

2.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42219 

두잉랩, 인공지능 음식 인식 솔루션 ‘푸드렌즈’ API 플랫폼 오픈

3.

http://d2startup.com/portfolio/97

두잉랩 / DoingLAB

4. 

https://www.startup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45398 

[인터뷰] “영양소 수치부터 칼로리까지” 두잉랩, ‘푸드렌즈’로 건강한 식단 관리 실현 -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