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레이포지티브는 2010년 최두아 대표가 설립하였다. 최두아 대표는 "당시 ICT기술(정보통신기술)의 적용이 더딘 헬스케어 사업이 ICT와 융합하여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바뀔 것을 확신하였다."고 한다.(참고 1) 보험 회사가 가진 고객 건강 관리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여 삼성화재의 '마이 헬스 노트', 현대 해상의 '하이헬스 챌린지' 등을 만들었다.(참고 2) 이를 시작으로 휴레이포지티브는 당뇨 질환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였고, 뿐만이 아니라 비만관리, 개인맞춤 헬스케어, 검진결과 관리, 만성 콩팥병 관리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는 B2B의 형태로 다양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투자 금액은 Series C로 총 200억 유치하였다. 매출액은 2018년 26억 8,000만원, 2019년 34억 5,000만원에서 2020년 61억 4,000만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다. 영업이익은 6억 5,206만원으로 작년 대비 238%증가하였고, 당기순이익은 5억 3,938만원으로 작년 대비 131% 증가하였다. 또한 사업의 영역을 한국에서 일본, 베트남 등 해외로 확대하고 있다.
[회사 정보] (출처 : 잡코리아)
산업 : 솔루션, SI,CRM, ERP
기업구분 : 중소기업
대표 : 최두아
사원수 : 110명
설립일 : 2015년
주요사업 :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주소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08 (역삼동, 랜드마크타워) 7층
홈페이지 : http://www.huray.net
휴레이포지티브 – Huraypositive
www.huray.net:443
[프로덕트]
휴레이포지티브에는 다양한 프로덕트가 있는데, 대부분 생활 습관을 관리하고 자가 조절을 지원하는 서비스였다. 서비스 중 당뇨환자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헬스노트, 국가건강검진 사후 관리 서비스인 똑똑 건강 UP을 정리하였다.
My Health Note 마이헬스노트
삼성화재가 출시한 당뇨 환자 보험은 휴레이포지티브의 마이헬스노트 앱을 함께 제공한다. 앱을 통하여 당뇨 환자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혈당 조절, 합병증 예방을 목표로 한다. 임상 결과로 검증된 당뇨병 관리 프로토콜과 툴 기반의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 전문 의료진이 제공하는 휴먼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My health Note는 당뇨 환자에게 중요한 혈당을 중심으로, 운동, 식사, 걸음, 복약, 혈압 등을 시간 순으로 노출하여 보여준다. 개인마다 관리목표를 세우고, 진료 결과와 자가 기록을 분석하여 자신의 혈당 조절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 고령인 대상자를 위하여 음석인식을 통한 음식 기록, 폰트 크기 조정, 컬러 구성 등 노인 친화적인 디자인을 제공한다.
똑똑 건강 UP
똑똑 건강 UP은 국가건강검진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앱으로 건강 위험도 관리와 맞춤 인터벤션으로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대상은 국가건강검진 결과 심뇌혈관계 위험군으로 스크리닝된 사용자이며, 비만과 당뇨, 고혈합과 이상지질혈증 프로토콜을 따른다. 대상자의 설문 결과에 따라 건강위험요소를 찾고, 추천 알고리즘 서비스로 적절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영양, 운동, 심리 등 분야가 다양하다.
[참고자료]
1.
[오늘의 CEO]최두아 휴레이포지티브 대표 "창업 DNA·실패 경험이 성공 자양분" - 전자신문 (etnews.com)
[오늘의 CEO]최두아 휴레이포지티브 대표 "창업 DNA·실패 경험이 성공 자양분"
최두아 휴레이포지티브 대표는 대학 졸업 후 취업 전선으로 내몰리던 26살에 창업을 처음 했다. 몇 번 실패한 뒤 대기업에 들어가서 체계적인 시스템을 배웠다.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디지털헬스
www.etnews.com
2.
https://medigatenews.com/news/2543249812
MEDI:GATE NEWS 보험사 고객 건강관리 제공하던 헬스케어 회사…이젠 기업 임직원 건강관리 나선다
휴레이포지티브 최두아 대표가 '디지털 헬스 아카데미'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강의 갈무리 이화여대 생명의료법연구소 디지털헬스아카데미 ①VR 디지털치료제, 마약성 진통제 남용
medigatenews.com
3.
KT가 점찍은 휴레이포지티브, 해외 사업 경험 살린다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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