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경제기사 읽기

틈날 때에 경제 기사 읽기_ '인플레 피난처'라더니 "긴축" 한마디에 '급락'... 춤추는 코인 감 잡기 어렵네, 한국일보

by LYNN 2021. 12. 15.
반응형

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46748?sid=101

'인플레 피난처'라더니 "긴축" 한마디에 '급락'... 춤추는 코인 감 잡기 어렵네

지난달 초 7만 달러를 바라보던 비트코인 가격이 한 달 새 30% 넘게 폭락하며 4만6,000달러대로 주저앉았다. 주요국의 가상화폐 규제 강화에 짓눌려 3만 달러 밑까지 추락했던 게 지난 7월 말쯤이니

n.news.naver.com


1. 기사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지난 달초 7만 달러에 가까웠던 비트코인이 한달 사이에 30% 폭락하였다.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미루어보았을 때, 여전히 위험자산이다.

2. 기사 내용을 구조화해본다면?
인플레이션 피난처, 비트코인 선물 etf 상장 등의 이슈로 빗코 7만 달러까지 폭등
-> 한달 사이에 미국 연준 금리 인상 우려와 오미크론, 헝다 사태, 찰리 멍거 발언으로 30% 폭락
-> 가상화폐의 자산 가치에 대한 전문가들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3. 기사를 읽는 데 필요한 개념은 어떤 게 있을까요?
인플레이션 헤지(hedge) : 인플레이션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투자하는 것.
인플레이션으로 화폐가치가 떨어지고, 이로 인한 손실을 막기 위해 가치가 일정한 상품(부동산, 원자재, 주식 등)을 보유하는 것이다.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생각이 든다.

4. 기사를 읽고 생긴 질문은?
1) 가상화폐를 일명 '디지털 금'으로 불렀는데, 의 역할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은 금이었다. 변동성이 큰 시장에 변동폭이 작은게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금을 안전자산으로 본다고 한다. 가상화폐와 금과의 유사성이 있을지도 모르나 여전히 변동폭이 크다는 특징은 투자 시에 고려사항이다.

출처 :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 될수 있을까

출처 :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 될 수 있을까 : IT : 경제 : 뉴스 : 한겨레 (hani.co.kr)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 될 수 있을까

“꿈은 존중하지만, 거기에 너무 빠져선 안 된다. 비트코인이 즉각적인 개인 간 거래(P2P), 세계 어디서나 결제 가능, 무료 또...

www.hani.co.kr

2) 가상화폐 대신 인플레이션을 피할 수 있는 수단은? 국채, 미국 달러, 금? 찾아보자.

5. 기사를 읽고 난 후 생각을 정리해봅시다.
각 자산군별 상관계수를 따져보고 비율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두면 경기 변동에 타격을 덜 받을 수 있겠다. 예를 들면 레이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처럼 모든 자산군을 포함하여 서로 상보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말이다.

출처 : 한국일보


(출처 : 경세기사를 읽으면 주식투자가 쉬워집니다.의 분석틀을 바탕으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