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날 때에 경제기사 읽기_ 환율, 달러에 이틀째 상승. 1180원대 중반으로 올라, 환율과 인플레이션

출처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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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106869?sid=101&lfrom=kakao

환율, 强달러에 이틀째 상승…1180원대 중반으로 올라

1. 기사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15일 환율은 전일 대비 2.40원 올랐다.

출처 : 우리은행 외환센터 환율그래프

달러 환율 그래프를 보면 조금씩 상승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2. 기사 내용을 구조화해본다면?
생산자물가지수(PPI) 가파른 상승으로 (1년 만에 9.6%)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5-6월 경 첫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짙어짐.
-> 이는 미 달러와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흐름으로 연결됨.
달러 인덱스 : 0.24포인트 상승(14일 오후 7시 기준)
미 국채 금리 10년물 금리 : 0.004% 상승

3. 기사를 읽는 데 필요한 개념은 어떤 게 있을까요?
1) 생산자물가지수PPI(출처 : e-나라 지표)
개념 : 국내에서 생산하여 국내시장에 출하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요금(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공장도 가격)의 변동을 측정하기 위하여 작성하는 지수(기준년도2015년=100)
의의 : 국내생산자가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하는 통계로서 경기동향 판단지표, GDP 디플레이터 등으로 이용됨.

==>우리나라의 생산자물가지수도 상승 중이다!

2) 연방준비제도Fed(출처 : 위키백과)
미국의 중앙은행, 대통령이 임명하고 상원이 승인한 이사 7명으로 이루어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에 의해 운영되며, 정부로부터 철저한 독립성을 보장받는다. 주로 은행 공황 문제 예방 및 해결(뱅크런)과 탄력적 통화정책을 위해서 설립되었다. 중요한 기능은 달러의 발행이며, 그 외에 지급 준비율 변경, 주식 거래에 대한 신용 규제, 가맹 은행의 정기 예금 금리 규제, 연방 준비 은행의 재할인율을 결정한다.

4. 기사를 읽고 생긴 질문은?
1) 인플레이션과 금리의 관계, 이에 따른 환율의 변화가 궁금하다.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환율은 주변 국가와의 물가 차이에 따라 환율이 바뀔 수 있다.
2) 이런 시기에는 어떻게 대처가 필요할까?
전문가(인베스토피디아)에 따르면, 부동산 투자, 필수 소비재나 현물 투자, 주식과 채권, 지수상품에 투자, 자산유동화증권(MBS)과 부채담보부증권(CDO) 투자로 인플레이션의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대체 투자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인플레이션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말이다.

*자산유동화증권: 자산을 근거로 발행된 증권(출처 : 위키백과)
*부채담보부증권:금융기관이 보유한 대출 채권이나 회사채 등을 한데 묶어 유동화시킨 신용파생상품(출처 : 위키백과)

5. 기사를 읽고 난 후 생각을 정리해봅시다.
어떤 정책을 결정하고, 금리를 정하느냐에 따라 경제가 크게 움직인다. 거시적인 흐름을 보려면 경제 상황을 보는 눈과 정책을 따라가는 눈도 필요할 것 같다.

(출처 : 경세기사를 읽으면 주식투자가 쉬워집니다.의 분석틀을 바탕으로)

참고
1. E-나라지표, 생산자 물가지수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61
2. 최근 인플레이션 현상과 환율에 대한 영향 [서정훈의 환율노트]
https://www.hankyung.com/thepen/moneyist/article/202111096103Q

최근 인플레이션 현상과 환율에 대한 영향 [서정훈의 환율노트]

3. 인플레이션 시대의 4가지 투자법. 투자전문가가 권하는 대안투자처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5/13/2021051300185.html

인플레이션 시대의 4가지 투자법… 투자전문가가 권하는 대안투자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