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헬스케어4 [헬스케어 스타트업] 방사선 암 치료 소프트웨어, Oncosoft 온코소프트 온코소프트는 의학물리학자이자 연세대 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인 김진성 대표가 2019년 9월 9일에 설립하였다. 온코소프트는 종양학인 Oncology와 Software의 합성어다. 김진성 대표는 "암을 소프트웨어로 정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온코소프트의 대표 제품은 온코스튜디오이며, 이 프로그램은 암환자의 방사선 치료 과정을 시뮬레이션하고, 치료 준비과정에서 필요한 방사선 양이나 위치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한다. 2021년 온코스튜디오는 임상연구를 시작하여 2022년 2월 식약처 2등급 인허가를 취득하였다. 또한 방사선 치료 빅데이터 플랫폼인 Intergrate RO(Radiation Oncology)를 운영하고 있어 현재 일 500명 환자의 정보 관리, 이메일 알림 기능 등을 활용하여 임상에 활.. 2022. 11. 4. [헬스케어 스타트업] B2B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레이포지티브 휴레이포지티브는 2010년 최두아 대표가 설립하였다. 최두아 대표는 "당시 ICT기술(정보통신기술)의 적용이 더딘 헬스케어 사업이 ICT와 융합하여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바뀔 것을 확신하였다."고 한다.(참고 1) 보험 회사가 가진 고객 건강 관리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여 삼성화재의 '마이 헬스 노트', 현대 해상의 '하이헬스 챌린지' 등을 만들었다.(참고 2) 이를 시작으로 휴레이포지티브는 당뇨 질환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였고, 뿐만이 아니라 비만관리, 개인맞춤 헬스케어, 검진결과 관리, 만성 콩팥병 관리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는 B2B의 형태로 다양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투자 금액은 Series C로 총 200억 유치하였다. 매출액은 2018년 2.. 2022. 10. 30. [헬스케어 기업] 뉴냅스, 디지털치료제DTx 뉴냅 비젼(Nunap vision) 뉴냅스는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인 강동호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강동호 대표는 신경과 교수로 근무할 때부터 시야장애 치료의 필요성을 느꼈고, 시지각학습을 연구하다가 디지털 치료제 개발로 연결되었다.(참고2) 뉴냅스는 VR 기술을 이용하여 뇌 손상 후에 발생하는 시야장애를 개선하는 디지털치료제인 뉴냅 비전(Nunap vision)을 개발하고 있다. 신경과 뉴냅 비전은 뇌의 신경 가소성이라는 특징을 이용하여 반복적인 훈련을 통하여 뇌에 자극을 주고 뇌 세포의 재생을 돕는다. 현재 확증 시험 단계(3상)로 이 단계를 거치면 시판을 할 수 있다. Series A로 50억의 투자 금액을 유치하였다. 디지털 치료제란? 디지털 치료제는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여 질병이나 장애를 예방, 관리, 치료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 2022. 9. 4. [헬스케어 기업] 라이프시맨틱스, 디지털치료제 레드필 숨튼, PHR 라이프레코드 라이프시맨틱스는 2012년 9월 설립되어 의료 정보 기술과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디지털헬스 플랫폼 사업을 구축하였다. 국내 디지털치료제 기업 중 첫 상장사이며, 2021년 3월 23일 기술성장특례로 코스탁에 상장하였다. 라이프시맨틱스의 매출은 2021년 46억원을 기록하였고(2020년보다 74% 증가), 주된 매출원은 라이프레코드 플랫폼에서 발생하였다. 영업 적자는 2020년 36억원에서 2021년 60억원으로 1.6배 증가하였다. (참고2) [기업 정보] 업종 :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대표자 : 송승재 기업 주소 : 서울 강남구 언주로 533 홈페이지 https://lifesemantics.kr/ 사업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 디지털헬스 플랫폼과 디지털헬스 솔루션, 디지털 치료제, 디지털헬스 .. 2022.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