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맛집] 막국수 맛집을 찾는다면, 교암막국수
교암리에는 막국수 맛집이 두 군데나 있습니다. 잘 알려진 백촌막국수, 그리고 교암막국수가 있지요. 백촌막국수는 웨이팅이 극악해서, 교암막국수를 찾았습니다. 여기도 백촌과 동일하게 동치미 육수를 부어서 먹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주차장이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기다리는 사람들로 붐볐어요. 다행히도 앞에 3-4팀 정도 웨이팅이 있었고, 저희도 대기 끝에 착석하였습니다. 교암막국수의 메뉴는 막국수, 수육, 떡만둣국이 있었어요. 비빔, 물을 나누지 않고 막국수를 주문하면 알아서 양념해서 먹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래서 자리에는 개인의 입맛에 따라 양념을 먹을 수 있도록 양념장이 구비되어 있었어요. 이제는 식초와 겨자만 보면, 그 냉면짤이 생각이 나네요. "하나, 둘, 셋, 원투" https://youtu.b..
2023. 5. 29.